롯데액셀러레이터는 성장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롯데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조직이자 창업보육지원기관  투자사이며, 엘캠프(L-Camp)를 통해 초기 자금, 사무공간,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 등을 지원합니다.

(피칭주자: 롯데액셀러레이터 이종훈 상무)

(피칭주자: 롯데액셀러레이터 이종훈 상무)

롯데 또한 스타트업을 통한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환경이 ‘뉴노멀’로 자리를 잡았고,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이러한 핵심 키워드인 ‘뉴노멀’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단어가 남발함에 따라 요즘에는 스타트업과 관련된 행사라고 하면 해당 단어를 떠올리지만, 실제 오픈 이노베이션의 의미는 롯데와 같은 기존 기업이 스타트업과 함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스타트업은 비대면 세상에 많은 혁신을 불러오고 있고, 이러한 현상을 대응함에 있어서 대기업들은 기존에 갖고 있던 자산이 중요하다 보니 속도가 비교적 느린 반면, 스타트업들은 코로나19 전후로 가속화되는 ‘뉴노멀’에 대응하고 있고, 롯데 또한 이러한 환경에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지원 대상, 활용 대상, 구매 대상이었다면, 요즘은 협업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반 성장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죠.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상생 협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중화된 것 자체가 ‘뉴노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벤처투자에서 CVC 영향력이 4분의1을 넘어섰고, 올해는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관련 법 개정이 되면서 활동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롯데그룹과 벤처기업 중간에서 양측의 기술혁신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활동을 하며, 개방형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합니다. 두 가지를 열심히 하면 수익도 따라오는 아주 좋은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지켜보고 있는 기업들도 예전보다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롯데가 생각하는 스타트업은 지원 대상이 아닌 생존 파트너이며, 실제로 내부적으로도 ‘지원’이라는 단어를 지우거나 바꾸고 있습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이노베이션 허브 역할 등을 한 하우스에서 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는 벤처캐피탈, 롯데 그룹의 외부 혁신을 도모하는 스타트업 허브입니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면서 혁신을 만들다 보면 수익은 따라오게 됩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실제로 국내 유일의 기수제로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로 등록되어 있는 벤처캐피탈, 인하우스 벤처레인이 결합된 유일한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