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는 창업부터 사업 확장, 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 생애 주기 전 영역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입니다.
(피칭주자: 한화드림플러스 박준영 파트장)
“커넥티비티를 기반으로 공유와 협업을 통해서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고 많은 분들에게 기회와 희망, 꿈을 제공하는 한화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 브랜드입니다.”
한화생명 자체는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캐리 하며, 보험만이 아니고 고객들의 삶의 영역에서 가치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이 큰 숙제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CSR 브랜드이자 오픈 이노베이션의 브랜드가 바로 드림플러스입니다.
따라서 드림플러스에서 어느 곳에서도 한화 로고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서 최적화된 플랫폼인 드림플러스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기업, 투자자, 다른 지원 기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들을 위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드림플러스는 센터를 중심으로 버티컬 커넥티비티, 피지컬 허브를 가지고 있고, 버티컬 커넥티비티 안에서는 행사를 하고, 미팅을 하고, 투자 상담을 하는 부분에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한화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자와 자산 운용을 바탕으로 생명 사무국까지 포함해서 각국에 사무실을 가지고 실제로 비즈니스를 하기도 하고 펀드를 가지고 투자하기도 합니다.”
다만, 한화생명은 일단 금융 보험사로서 스타트업 벤처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것에 법적인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한화생명이 직접 출자를 해서 전략 펀드를 만들고, 자산 운용의 벤처 펀드들을 만들어 두고 시장 내의 좋은 벤처 투자자들을 브라우징하고 투자하는 역할을 하고, 그 규모는 대략 8천억 원 정도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국내외 커넥티비티를 가질 수 있는 큰 역량 중 하나이며, 추가로 드림 플러스 센터의 피지컬 허브에서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이벤트 아카데미,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통해서 기업들에게는 액셀러레이팅을, 투자자에게는 투자 기회를 마련해드리며, 스타트업 성장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및 대기업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전반적인 사업 영역에 도움을 제공합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피지컬 허브의 경우, 국내에는 강남 센터와, 63핀테크 센터가 있고, 해외에는 샌프란시스코, 후쿠오카, 베이징에 한화생명 사무소를 활용해서 드림플러스 브랜딩을 걸고 해외 스타트업을 만나거나, 국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현지 비즈니스를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드림플러스 63핀테크 센터는 2016년에 오픈을 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63빌딩 내에한 층의 핀테크 센터를 한 층을 두고 이전에는 기수제로 선발되어 생명, 손해, 자산운용 등과 협업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당시에는 국내에 핀테크 센터가 없었고 최초였고 꽤 규모가 컸습니다. 대표적으로 보맵, 센트비, 와디즈 등 다양한 기업들이 기수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