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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4일, 부산 패스파인더 초량점에서 코스포 동남권협의회 6주년을 맞이하여, 회원사 30여개사가 모여 특별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무섭게 변화하는 시기 한치앞도 낙관하기힘든 시절을 겪고 있는 동료, 후배 기업들을 위해 ‘투자’, ‘특허’, ‘협상’, ‘경영자마인드셋’등의 키워드를 가지고 아이피나우 황차동대표님께서 2시간 반가량 강연을 진행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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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도, 철학도 너무도 닮은 패스파인더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세상에 없던 길을 함께, 패스파인더’ 라는 슬로건 아래 공유오피스를 운영중이신 김광휘대표님의 장소후원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강연장 곳곳에 대표님의 철학이 녹아있는 문구들이 창업가들의 마음에 콕콕 들어오더라구요 (장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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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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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나우?

[특허쟁이, 아이티엘을 설립하다]

2013년, 8년 간 몸담으며 손발을 맞춰온 핵심 멤버들과 함께 특허 협상 소송을 주업으로 하는 아이티엘을 설립, 12년째 현재까지도 ‘특허’라는 메인키워드를 놓지 않고 키워가고 있는데요.

[양적 팽창이 질적 향상을 가져온다]

사업 시작하고 자금에 압박이 생길즈음 30억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신생기업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투자를 받게 되었다해요. 이 경험을 통해 황차동 대표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답니다. ”사업은 운이 정말 중요하다. 운이 11인 것 같다. 그런데 이 운은 평소에 많이 뿌려두어야만 생기는 기회들이다. 많이, 양적으로 막 늘어나다가 그게 에너지가 응축되고 난 후 툭 질적으로 뛰어난게 한개 나오는 현상처럼, 우리 삶도 비슷한거 같다. 내가 한개 딱 해서 한개를 얻겠다는 것도 욕심이고, 사람관계도 마찬가지로 평소에 쌓인 관계들이 있어야 한다. 이 운이라는게 여기저기 내가 많이 깔아놓은 곳 어딘가에서 나도 모르게 오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에는 실력은 기본이고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당연히 갖춰야 하는데요. 여기에 ‘협상력’이 더해지면 이 운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져온다며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셨답니다.